인천 부평 십정5구역 재개발 현황 및 진행단계

십정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인천 부평구 십정동 일대 약 94,474㎡(약 28,578평) 부지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대규모 재개발 프로젝트입니다. 이 지역은 오래된 주택을 정비하고, 2,217세대의 현대적인 공동주택 단지로 재건축하여 도시 재생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대림산업, GS건설, 두산건설의 컨소시엄이 주도하고 있으며, ‘더 퍼스트(The First)’라는 브랜드명으로 추진됩니다.

재개발 사업 개요

십정5구역의 재개발 사업은 대림산업, GS건설, 두산건설의 컨소시엄이 주도하고 있으며, ‘더 퍼스트(The First)’라는 브랜드명으로 새로운 주거 단지를 형성할 예정입니다.

더 퍼스트는 독특한 건축 디자인과 현대적인 인테리어로 유명하며, 다양한 편의시설과 커뮤니티 시설이 포함될 예정입니다.

인천 부평 십정5구역 재개발 프로젝트는 2012년 6월 19일 조합 설립 인가를 받았으며, 2020년 9월 29일에는 사업 시행 인가를 받았습니다. 2022년 11월 29일 관리처분 인가를 통해 본격적인 재개발 절차에 들어갔으며, 2023년 9월에는 뉴스테이 방식에서 일반 재개발 방식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사업 방식 변경 이유

재개발 사업의 뉴스테이 방식에서 일반 재개발 방식으로 변경된 이유는 공사비 상승으로 인해 사업의 비례율이 감소하고, 이에 따라 조합원의 분담금이 크게 증가한 결과 사업성이 악화되었기 때문입니다.

일반 재개발 방식으로 변경하면 종후자산평가액이 증가할 수 있어 비례율을 높여 사업성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다만, 미분양 위험이 존재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십정5구역은 일반 재개발 방식으로 전환해도 조합원 분양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어 조합원 분담금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례율이란?

비례율은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경제성을 평가하는 중요한 기준입니다. 종후자산평가액에서 총 사업비를 뺀 금액을 종전자산평가액으로 나누어 계산합니다.

비례율이 100% 이상이면 이익이 나서 사업성이 높다고 평가되며, 100% 이하이면 손해가 발생하여 조합원에게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투자자는 비례율을 신중히 분석하여 사업성을 평가해야 합니다.

십정5구역 위치 및 교통 환경

십정5구역은 인천 부평구 십정동에 위치하며, 동암역(서울1호선)과 간석역(서울1호선) 사이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합니다.

또한, 간석오거리역(인천1호선)까지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며, 2024년 3월 착공 예정인 GTX-B 노선 정차역이 부평역(1호선)과 인천시청역(인천1호선)에 신설될 예정입니다. 이로 인해 서울 중심부까지 30~40분 내 출퇴근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정비사업 진행 단계

십정5구역 재개발 사업은 아래와 같은 단계를 거치고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십정5구역은 인천 부평구 십정동 일대에서 진행 중인 대규모 재개발 프로젝트로, 기존 노후 주택을 현대적인 공동주택 단지로 재건축하여 도시 재생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주요 단계가 진행 중이며, 교통 환경 개선과 함께 사업성 개선을 위한 변동 사항이 존재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s)

십정5구역 재개발 사업의 주요 진행 단계는?

• 정비구역 지정, 추진위원회 승인, 조합 설립 인가, 사업 시행 인가, 관리처분 인가 등을 거쳤으며, 현재 철거 및 착공 신고가 진행 중입니다.

십정5구역 재개발 사업은 언제 착공되나요?

• 착공 신고가 진행 중이며, 착공 시기는 아직 미정입니다.

비례율이 무엇인가요?

• 비례율은 재개발 사업의 경제성을 평가하는 지표로, 종후자산평가액에서 총 사업비를 뺀 금액을 종전자산평가액으로 나누어 계산합니다.

십정5구역 재개발 사업의 분양 예상가는 어떻게 되나요?

• 조합원 분양 1,124세대, 일반 분양 959세대가 예상되며, 정확한 분양가는 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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